YOM's Articles, 21 articles

  1. 2010/07/03 yom Life for Art (4)
  2. 2010/06/26 yom 100% of my ability (2)
  3. 2010/06/24 yom Antichrist (2)
  4. 2010/05/11 yom Make up whatever (2)
  5. 2010/05/08 yom Silly rules in Amishi village
  6. 2010/04/23 yom Uncivilized life
  7. 2010/04/14 yom Good nature / bad naure (6)
  8. 2010/04/09 yom Vicious circle (3)
  9. 2010/03/21 yom 500 Days of Summer (4)
  10. 2010/03/20 yom Santa Muerte, The God of dead

Life for Art

Articles/my essay 2010/07/03 23:39 y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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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oru Koizumi「夢と現実と狼」 2009 32 x 22 x 31cm  (본문과 상관없음. 어제 봤던 작품.)

올해는 종종 토쿄의 갤러리들을 둘러보고 있는데, 갤러리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록, 아티스트의 삶 역시 쉽지가 않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된다. 정도의 차이만 있을뿐, 많은 갤러리스트들은 그림을 팔기 위해 혈안이 되어있다. 그것이 그들의 일이기에 당연한 일. 예술작품이라는, 몇백만원에서부터 억단위까지 하는 기호품을 살 수 있는 능력은 보통의 부유층이 아니면 엄두를 낼 수 없는 일이다. 그리하여 갤러리스트들은 당연스레 상류사회의 사람들만을 고객으로 삼고 관리하게 된다.

근대미술과 다르게, 현대미술의 갤러리들은 연예 기획사와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이 보통이다. 대게 한명의 작가는 1개의 갤러리에 전속계약을 맺고, 그 갤러리들은 소비자(부자)에게 독점적으로 작품을 판매한다. 작가의 역량과 갤러리의 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갤러리는 팔릴만한 작가와 계약을 하고 팔릴만한 작품생산만을 적극적으로 유도해낸다.

자신의 브랜드를 걸고 자신만의 미美를 추구하는 아티스트의 삶은 매력적이지만, 생계의 문제는 늘 그들을 곤란하게 한다. 집이 부유해서, 일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그의 삶을 지탱해주거나, 부유층에게 판매되는 작품을 위주로 그려야 한다.

젊은 패기가 느껴졌던 모리미술관의 전시 "롯뽄기 크로싱"의 출품 아티스트들의 절반이상이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꾸리고 있다고 한다. 보람찬 노동이겠지만, 그 또한 얼마나 고된 하루, 하루이겠는가?
시각소비와 실물소비가 다르다고 한들, 소수의 소비자들에게 판매되기 위한 작품을 하는 삶과 작업 역시 친프롤레타리아적 가치관을 가진 나로써는 만족스럽게 느껴지지 않는다.

본디 땅을 갈고 씨를 뿌리지 않는 아티스트에게 기생적인 삶의 형태는 숙명과도 같으니, 미켈란젤로도 메디치가문을 위해 일을 해야만 했다. 노블리스 오블리제( noblesse oblige)의 일부로서, 아티스트의 삶이 유지되는 것이다.

결국 이 사회의 틀은 거의 비슷하다. 회사도, 연예계도, 예술계도....
대기업화, 세계화, 분업화의 일원이 되느냐, 소박한 독립적인 삶을 살아가느냐의 갈림길인 듯.

정리>
뭐 이러쿵저러쿵 얘기가 길었는데, 결론은.. 그래도 좋은 작품이 잘 팔리는거고, 진실한 작품이 인정받는 것이지.뭐. 그냥 꾸준히 열심히 하겠다는 결론.;;


요즘 둘러본 토쿄의 컨템포러리 갤러리들.
Wada Fine Arts
Takuro Someya Contemporary Art
Megumi Ogita Gallery
Takaghashi Collection
Shugo Arts
Tomiyo Koyama Gallery
Kido Press
Yamamoto Gendai

2010/07/03 23:39 2010/07/03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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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of my ability

Articles/my essay 2010/06/26 16:33 y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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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에 나의 100%를 해라.


디자인이던, 내 그림이던..
역시 인생에서의 성공은 관심, 열정 / 체력과 끈기.
웨이트트레이닝의 무게를 점점 늘려가듯이, 밀도있는 100%의 하루, 하루를 거듭해야,
성장할 수 있는 것인데...
몸이 피곤하면 자주 잊어버린다.

잊지 말자.
2010/06/26 16:33 2010/06/26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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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삶에는 많은 번민과 끊이지 않는 존재가치의 의문이 따른다. 사람들은 어디서 왔는가? 왜 사는가? 무엇을 위해 사는가?  왜 자손을 만들어야 하는가? 종교(기독교)는 간단히 답을 준다.

-
신이 너희를 만들었다고, 착한일하고, 주님을 믿고 의지하며 살라고, 그러면 죽어서 좋은 곳에 갈 것이고, 다시 너의 창조주를 만나 영원한 행복을 가질 것이라고.

종교는 너무나 간단히 숙고의 기회를 앗아가고 삶 자체를 심플하게 만들어 준다. 실증과도, 과학과도 거리가 멀지만, 사람들은 기꺼이 자신을 종교에 맡긴다. 종교는 하나의 강한 유대감으로 손을 잡아주고, 등을 두드려준다. 일주일에 한번씩 노래도 부를 수 있다.

(십일조를 강요받지 않는다면,) 스킨쉽을 제공하는 업소나, 노래방을 이용하는 것보다 훨씬 경제적이다. 그리고 어른이 되면서 점점 더 만들기 힘들어지는, 친구라는 존재도 기꺼이 만들어 주신다. 엔터테인먼트가 가득한 교회에 가서 손해볼 일은 그닥 많지 않아보인다.
정답없는 고민들은 일찌감치 접어두고, 차라리 종교의 뜻대로 사는 것이 물질/정신적인 면에서 만족스러운 삶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은 익히 잘 알고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허구를 추앙할 수는 없는 일 아닌가?

2.
"우리 선교사들은 나이지리아전에서 나온 2골 모두 크리스천 선수들의 작품인 것도 우연이 아니라고 본다고 밝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5&aid=0000416073

16강 진출의 감동에 찬물을 제대로 끼얹는구나. 경기를 거듭하며 팀웤이 점점 살아난다 싶었는데, 이렇게 또 이간질이다;; 크리스쳔이 우월하다, 크리스쳔끼리 무언가 해냈다는 관점. 그럼,, 차두리의 실수는 우연이냣, 박지성은 뭐했다는거냐;;

애시당초 국가대표 축구경기라는 것이, 나와 너의 국가를 구분짖고 상대하여, 경쟁하는 놀이이다.
 우리안에 다른 자기들만을 발견하고 즐기겠다고 하는 무리들이 있으니, 그 무리들을 다시 분리하여 맞서 싸우고 싶어진다. 그보다 당신들은 "할렐루야 축구단"만 열심히 응원해주면 안될까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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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초 PEN에서 나온 꽤 잘 만든 책. 개신교, 동방정교와 로마카톨릭에 대해 도표로 깔끔하게 정리해주고, 종교화들에 대해서도 쉽게 해설해주고 있다. 동방정교회에 대해서는 생경한 편인데,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었다.
 
예수의 가르침이 지역과 권력에 따라서 그 모양새를 바꾸어 갔다는 것 자체가, 종교란 신의 말씀이라기보다는 인간의 귀다.
2010/06/24 01:03 2010/06/24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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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은 화장빨에 속고, 여자들은 화장품 회사들에 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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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세트. 같은 원료, 동일함량에 상태만 다르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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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로서 반성이 되는 장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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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KBS 스페셜.100509.화장품 회사가 알려주지 않는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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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에 쓰이는 원료통에 "유해물질, 피부 접촉금지"라고 써있다. 어쩌라는거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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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시보효과- 같은 제품을 선진국의 고가 브랜드라고 하면, 좋았다고 느낀다. (ㅎㅎ박진선씨 이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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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 비구니스님들의 피부상태;; ㅋㅋㅋ 그래, 물론 맑은 공기에서 좋은 음식 먹으며, 스트레스 관리하는 것이 화학약품 바르는 것보다는 훨씬 더 피부건강에 좋겠지.

돈벌려고 도시와서, 공해와 스트레스를 견디며 회사다니고, 돈벌면 회사에서 더 잘보일라고 옷사입고 화장하고, 화장품에는 화학약품 잔뜩 들어있는데, 디자이너들이 열씸히 뽀샵한 아름다운 김태희가 나와서 욕망을 자극하니까, 그것 바르면 김태희처럼 될것 같으니까, 또 사다가 바르고... 돈없으니까 열심히 일하고... 그런 것이 오늘날 도시의 삶이 아니겠는가?

여자가 화장으로 이쁘게 변신하는 것은 미학적으로도 꽤나 드라마틱한 장면이다. 나 또한 화장빨 여성분들에게 반하곤 하는데, 자신의 건강과 지갑을 위해서 현명한 화장을 해야할 것.
선한 기업, 선한 디자이너가 되는 것도 어렵고, (일개 디자이너가 클라이언트가 시키는데로 해야지 어떻게 하겠느냐?;;) 현명한 소비자가 되기도 쉽지가 않구나.
2010/05/11 00:30 2010/05/11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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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년전 종교박해를 피해 유럽으로부터 신대륙으로 건너와 정착한 독일 개신교도들. 그 중 일부의 사람들은 그 당시의 생활 습관을 그대로 지키며 살아가고 있다. 일상은 엄격한 규칙에 의해 제한된다. 자동차를 탈수도, 전기를 쓸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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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멜빵과 모자챙의 길이까지도 규율로 정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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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년전, 삶의 터전을 등지고 자유를 찾아 떠나와야만 했던 선조들. 그들이 만든 규율은 이제 그 후손들에게 똑같이 자유로운 종교적 반성을 박해하고 있다. 후손들은 선조가 했던 것처럼 저항과 혁명을 해야하는 처지에 놓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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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시 사람들은 집단 내에 어려움에 빠진 가정이 있을때, 한국전통의 품앗이와 같이 힘을 모아 도움을 나눈다. 하지만, 그것을 누리기 위해서는 그들의 문화와 풍습을 따라 그들과 하나가 되어야 한다. 그들이 폐쇄된 사회를 구성하는 만큼, 독립적인 보험기능도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그것은 국가의 세금, 의료보험으로 치환할 수 있다고 할 수 있겠다.

자, 당신이 아미시 마을에서 태어났다면, 1. 규율들을 따르며 살아갈 것인가?  2. 그 마을을 떠날 것인가?  3. 마을원로들과 힘든 싸움을 하며 규율들을 바꾸겠는가?

from KBS 특선.100506.아미시 마을의 고통 (BBC 2008)
2010/05/08 02:48 2010/05/08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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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こは先祖から伝えてきた洞窟だ。お父さんがこちを去らずにこの洞窟で暮らすようにずっと仰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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外部の宗教団体が来て自分の神を信じなさいと言う。でも私達は私達の神「アンポ」だけを崇拝す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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私達もタウバウ族だ。前は私達もあんなに着てい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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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は文明化したので都市民のように着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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都市に住むことがどのくらい良いのか知らないけど私がずっとここで暮らすつもり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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取り入れる土もあるし、食べ物も得る事ができて困ることが無い。それから都市に行きたくない。

MBC 세계와 나 W.20100423

2010/04/23 23:26 2010/04/23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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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헌터그룹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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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때, 나의 가정통신문에 매번 적혀있던 "주의가 산만함". 60명 학급을 통제해야 하는  그 시절의 선생들에게는 규제에 잘 따르는 학생들을 선호할 수밖에 없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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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가 될 것인가, 지진아가 될 것인가는 전적으로 부모의 역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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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욤도 영락없이 다 열어봤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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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대표영재, 유근이 엄마의 인터뷰, "유근이를 영재로 키운 것이 아니라, 유근이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였을 뿐이다."

결론- 좋은 성격, 나쁜 성격은 없다. 본연의 성격을 살려서 장점을 극대화할 것.

From 다큐프라임.100412.당신의 성격 1부,좋은성격 나쁜성격
2010/04/14 01:56 2010/04/14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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インドネシア、ジャカルタ チタルム川の悪循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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汚れている。年々ひどくなっ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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良い水が足りなくて農作ができ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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お金は出せたくないからゴミは川に捨て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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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세계와 나 W.20100319
2010/04/09 00:54 2010/04/09 00:54
친구가 추천해준 영화였는데...
500 Days of Summer
처음에 삽입된 작가의 노트에 공감하며, 런닝타임1시간20분까지 -.- 드러운 기분으로 보다가...

500 Days of Summer
내내 짱나다가, 마지막씬에 감동의 뚝이 터짐. 씩스센스를 뛰어넘는 마지막 반전이다.
"큰바위얼굴"의 "어니스트"를 뛰어넘는 강렬한 네이밍쎈스. 짝짝짝 T..T

교훈.
그래, 그냥 아닌건, 아닌거야. 설명할 필요 없어.
2010/03/21 19:44 2010/03/21 19:44
세계와 나 W (MBC, 2010.03.12 )에서 멕시코의 신흥종교라고 소개된 Santa Muerte.
http://en.wikipedia.org/wiki/Santa_Muerte
Santa Muerte
Santa Muerto는 Holy dead라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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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에는 그 이전부터 죽음을 경외시해오는 문화가 있었다. "할로윈데이"의 원형이 된, "죽음의 날"이라는 축제가 이미 오래전부터 있지 않았던가. http://en.wikipedia.org/wiki/Day_of_the_dead
Santa Muerte
다큐멘터리에서 소개하듯이 죽음을 경외시 하는 것은 아즈텍문화의 전통이다. 이 종교는 아즈텍의 전통적인 믿음이 천주교의 성자 문화와 자연스럽게 유착된 것인데,. (참고 syncretism )
Santa Muerte
천주교는 그 신앙을 빠르게 확장하는 과정에서 로컬신앙에 알맞은 성자들을 만들어 주곤 해왔다.
산타무에르테의 경우에는 카톨릭에서는 인정하지 않으나, 산타무에르테 신자들은 카톨릭을 믿으면서 그녀를 하나의 성녀로서 받아들인다는 점이 재미있다.
Santa Muerte
Santa Muerte

근데, 소개에 앞서 충격을 받았다는 최윤영 아나운서의 코멘트가 다소 의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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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교회를 찾는 이들과 죽음신의 사당을 찾는 이들이 무엇이 과연 다른가? 차이는 신자들의 은행잔고와 십자가와 해골-그 상징물들 뿐이 아닐까?
2010/03/20 20:35 2010/03/20 2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