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부신 햇살에 이끌려 자전거를 타고 오랜만에 지유가오카에 갔다. 윈도쇼핑을 간단히 마치고 세워둔 자전거로 돌아가려고 할때, 어디선가 나를 부르는 소리. ''욤~!" 자료수집을 위해 일본에 들렀다는 대학동기 K를 몇년만에 지유가오카의 길바닥-.-에서 만났다. 마침 점심시간이었던 터라, 타이레스토랑에서 브런치를 함께 먹으며, 동기들의 일얘기, 결혼얘기, 이런저런 신입생때 얘기들을 나눴다. 전시디자인에, 베이킹 카페까지 함께 꾸리고 있다는 K와 오늘은 이렇게 예상치 못한 곳에서 점심 한때를 보냈다.
Posted by y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