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후후. 그 당시 내가 좋아했던 여자애가 알바로 일하던 어느 칵테일바에 앉아서 취해있었고, 폭포수같은 눈물을 펑펑 쏟아내고 있었다. 또 그 순간에는 세상에서 "나"라는 존재가 먼지처럼 작아져서 없어져버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 만큼 창피했었는데, 그냥 이제는 불편하지 않은, 소중한 추억거리로 느껴지는구나. 이렇게 홈페이지에 올릴 수도 있을 만큼말이다. ㅋㅎㅎ


PS. 얘는 어디서 애 낳고, 잘 살고 있을까?
Posted by y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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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phic Artist YOM's life and thi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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