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밤부터 내내 비가 내린다. 오전에는 서핑스쿨에 전화를 걸어 비 때문에 안가겠다고 하니까, 서핑스쿨아가씨는 비바람이 부는
날엔 파도가 더 좋으니까, 다음부터는 비오는 날 꼭 오라고 한다. 파도는 좋다지만, 우산을 쓰고 에노시마까지 다녀오는 길은
빗물에 기분도, 바지도 축축히 젖을텐데... (별로 상관은 없지만, 그녀의 매력적인 검은 피부도 오늘 같은 날엔 정말 시커멓게만 보일꺼라구.) 아무튼 그래서 서핑레슨은 접어두고 어제에 이어 오늘도 완벽한 청소의 시간을
가졌다. 이렇게 갈끔한 모습은 오랜만이니까, 찰칵! 2주 전에 질른 아이맥20인치. windows와 맥OS를 번갈아 쓰다보니까,
손가락이 헛갈린다. 치매예방에는 확실히 좋을 듯! 아이맥 때문에 헛갈리고, 즐겁고, 돈이 엄따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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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공유 좀 하시지.
오늘 한국 날씨도 별반 다르지 않았어.
한국엔 언제 들어오시나.
안부가 궁금한 밤.
완소누이 멍.
자기 이름에 스스로 "완소"같은 거 붙이지 말아줘.ㅋ
궁상은 퇴행적 유희니까, 레파토리도 그닥 변하지 않어.
정재형의"체념"이 최고지.
내년에 봄바람 불면, 한번 들어갈께.
그때 찬주도 시집안갔으면,ㅋㅋ 같이 맥주하자.
다들 분당구민이랬나?
전람회의 "유서"도 결코 뒤지지 않아~ㅋ
내년 봄바람 암만 불어도 찬주 시집갈 일 없으니까 같이 한잔 하자.
우리 분당 완소구민들과 함께 말이지!
시집갈 일 없다니, ㅎㅎ 너무 저주인거 아니야?
기둘리셈. 완소구민들~ㅋㅎ